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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부터 몇 개의 티스토리 블로그까지.
지금은 더 이상 운영하지 않지만 과거에 내가 사용했던 블로그 들이다. 온전하게 개인 기록 용으로 쓴 것도 있지만 두 세개 정도는 남들과 소통하기 위한 블로그였다. 이미 추억의 이름이 되어버린 네이버 북꼼에서 활동할 때 이후로 소통의 묘미를 알았던 것 같다.
가장 활발히 기록을 남겼던 건 가장 최근까지 사용했던 티스토리 블로그 -지금은 폐쇄- 였다. 역시나 추억의 단어가 되어버린 다음 애드클릭스를 통해 그래도 한 달에 커피 한 잔 값은 받았던 좋은 기억도 있다. 문제는 개인 용도와 소통 용도가 뒤섞이면서 프라이빗하게 남고싶던 영역까지 외부에 공개된 것이 내 맘에 썩 들지는 않았달까. 그런 이유로 다 폐쇄하고 그냥 개인 일기용 블로그만 남겨놨는데.... 역시 남들과의 소통은 내게 중요한 블로깅 원동력 중 하나였다. 그래서 이번엔 빙글군과 합심하여 이걸 운영하기로 결심했다. :)
구글 애드센스 보다 다음 애드클릭스를 더 좋아했던 건, 이를 통해 다른 블로거들과의 조금 더 가까운 소통이 가능했기 때문인데, 그 마음이 몇 년 지났다고 변할리는 없었다. 1-2주 검색해보니 구글 애드센스 말고도 여러가지 사이트에서 광고를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해주는 곳이 있는데... 별로 맘에 쏙 들지 않았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블로그리그. 정보가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구독하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이 참신해서 한번 가입해 보기로 결정했다.
블로그 인증을 받으려면 인증 글을 하나 쓰는 것이 필요해서 이 글을 쓰는 것. :)
예전에 만났던 좋은 블로그 이웃들 처럼 유익한 소통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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