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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Amstel Radler, 2% 본문
Amstel bier는 네덜란드의 대표적 맥주 회사 중 하나이다. 물론 보통은 하이네켄만 떠올리겠지만..
최근에 길을 가다가 암스텔 라들러 광고를 보았다. 라들러는 레모네이드와 맥주를 섞은 것으로 더운 여름에 달달하게 한잔 들이키면 너무 행복한 그런 맛이다. 예전에 독일 로텐부르크에 갔을때 처음 마셔봤고 몇달 전 뒤셀도르프에 갔을 때 병맥주로 시켜서 먹어봤는데 두 번 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래서 역시 들뜬 마음에 오늘 저녁과 함께 한 이 맥주!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69443951A0F2FC04)
300 ml이고 알콜 도수는 2%. 가격은 0.59유로 (한화 약 900원) + 병 보증금 0.1유로.
이 가격에 이 정도의 라들러를 즐길 수 있는 건 분명 합리적이다!! 독일에서만큼의 강렬한 맛 까지는 아니지만 충분히 괜찮다.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좀 아쉽다.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면 너무 좋겠다 :)
최근에 길을 가다가 암스텔 라들러 광고를 보았다. 라들러는 레모네이드와 맥주를 섞은 것으로 더운 여름에 달달하게 한잔 들이키면 너무 행복한 그런 맛이다. 예전에 독일 로텐부르크에 갔을때 처음 마셔봤고 몇달 전 뒤셀도르프에 갔을 때 병맥주로 시켜서 먹어봤는데 두 번 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래서 역시 들뜬 마음에 오늘 저녁과 함께 한 이 맥주!
300 ml이고 알콜 도수는 2%. 가격은 0.59유로 (한화 약 900원) + 병 보증금 0.1유로.
이 가격에 이 정도의 라들러를 즐길 수 있는 건 분명 합리적이다!! 독일에서만큼의 강렬한 맛 까지는 아니지만 충분히 괜찮다.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좀 아쉽다.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면 너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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